식품 라벨 읽기: 알레르기·돼지고기·알코올·소비기한
한국 식품 포장의 한글 표시에서 피하고 싶은 재료의 이름을 찾고, 소비기한·보관방법·원산지를 읽는 법을 16개 언어로 안내합니다.
바코드·제품 데이터베이스·AI·서버를 쓰지 않는 정적 안내입니다. 라벨은 바뀔 수 있고 표시가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의문이 있으면 제조사에 문의하세요.
1. 라벨 그림으로 읽기
번호를 누르면 그 칸의 설명이 나옵니다. 그림은 오별랩이 만든 예시이며 실제 제품이 아닙니다.
번호를 골라 보세요.
2. 내가 피하는 것
피하는 것을 여러 개 고르면 한글 라벨에서 찾아야 할 이름을 큰 글씨 카드로 보여 줍니다. 고른 값은 이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위에서 피하는 것을 고르면 찾아야 할 이름 카드가 나옵니다.
3. 원재료 이름 사전
한국어, 로마자, 뜻으로 검색합니다. "원료 확인 필요"는 이름만으로는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뜻입니다.
4. 소비기한·보관방법·원산지 읽기
소비기한
- 소비기한: 표시된 보관방법을 지킬 경우 섭취하여도 안전에 이상이 없는 기한(식품표시광고법 제2조). 2023년 1월 1일 이후 제조·가공하거나 수입하려고 선적한 제품부터 유통기한 대신 씁니다. 예: "2026.12.31까지", "26.12.31까지", "제조일로부터 30일까지".
- 품질유지기한: 알맞게 보관하면 그 식품 고유의 품질이 유지되는 기한. 오래 두는 일부 식품(통조림·잼 등)에 소비기한 대신 쓸 수 있습니다.
- 유통기한: 2022년까지 쓰던 표시입니다. 냉장 보관하는 우유류는 2031년 1월 1일 이후 제조분부터 소비기한을 쓰도록 늦춰져 있어 아직 유통기한이 보일 수 있습니다(식품표시광고법 시행규칙 부칙).
- 제조연월일: 만든 날입니다. 도시락·김밥 등은 시간까지 적습니다.
- 영문 약자: EXP·Use by = 소비기한, BBE·Best before = 품질유지기한, MFG = 제조일.
보관방법
- "냉동보관", "냉장보관",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 같은 문구를 찾으세요. 숫자 온도가 함께 적힌 경우가 많습니다.
- 소비기한은 이 보관 조건을 지켰을 때의 기한입니다. 냉동 제품을 녹였다가 다시 얼리지 말라는 문구("해동 후 다시 냉동하지 마십시오")도 자주 있습니다.
- "개봉 후 냉장보관하거나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는 연 뒤에는 표시된 날짜까지 두지 말라는 뜻입니다.
원산지
- "국산"·"국내산"은 한국에서 생산했다는 뜻이고, 수입 원료는 나라 이름을 적습니다(예: 돼지고기(스페인산)).
- 가공식품은 많이 쓴 원료 1~3순위의 원산지를 적습니다. 물·식품첨가물·주정·당류는 이 순위에서 빠집니다(원산지표시법 시행령 제3조).
- "(위탁생산)" 또는 "(OEM)"은 다른 나라 공장에 맡겨 만든 수입 제품이라는 뜻입니다.
- 원산지 표시는 재료의 종류나 가공 방법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
5. 할랄 인증 마크와 제조사 문의
- 이 도구는 어떤 제품이 이슬람 율법이나 다른 종교·식습관 기준에 맞는지 판정하지 않습니다. 라벨에 돼지고기나 알코올이 적혀 있지 않다는 것만으로는 기준에 맞는지 알 수 없습니다.
- 포장에 할랄 인증 마크가 있으면 어느 인증 기관의 마크인지 확인하세요. 마크를 인정하는 기준은 사람과 공동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원료 확인 필요" 이름(젤라틴, 유화제, 향료 등)은 라벨만으로 원료를 알 수 없습니다. 포장에 적힌 제조원·판매원이나 소비자 상담실에 물어보세요.
- 표시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면 부정·불량식품 신고(국번 없이 1399)를 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에 물어볼 때 쓸 수 있는 한국어 문장
- 이 제품에 돼지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 원료가 들어 있나요?Does this product contain pork or anything made from pork?
- 이 제품의 젤라틴(또는 유화제)은 어떤 동물에서 얻은 것인가요?What animal is the gelatin (or emulsifier) in this product made from?
- 이 제품이나 향료에 주정(알코올)을 사용하나요?Is alcohol (jujeong, ethanol) used in this product or its flavouring?
- 이 제품은 돼지고기가 들어간 제품과 같은 공장에서 만드나요?Is this product made in the same factory as products that contain pork?
표시가 잘못된 식품은 부정·불량식품 신고 1399(국번 없이)로 알릴 수 있습니다. 제품 원료 문의는 포장에 적힌 제조사·판매사로 하세요.
6. 근거와 확인하지 못한 것
기준일 2026-10-22. 국가법령정보센터의 법령 원문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제도는 바뀔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유발물질 19가지: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2024-12-30 개정)에 적힌 목록입니다. 아황산류는 최종 제품에 이산화황이 1kg당 10mg 이상일 때만 대상입니다.
- 사전 215개 이름은 오별랩이 직접 정리했습니다. 원료가 여러 가지일 수 있는 이름은 "원료 확인 필요"로 표시했고,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 확인하지 못한 것: 제품마다 다른 첨가물·향료의 원료, 할랄 인증 기관별 기준, 수입 식품 한글 표시 스티커의 오류.
- 라벨에 표시가 빠지거나 잘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라벨만 믿지 말고 의문이 있으면 제조사에 확인하세요.
식품 라벨 읽기 안내
이 도구는 무엇인가
한국 마트나 편의점에서 파는 포장 식품에는 한글로 된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중인 외국인에게 이 작은 글씨는 읽기 어렵고, 특히 종교나 알레르기, 건강 때문에 피해야 하는 재료가 있다면 더 막막합니다. 돼지고기는 라벨에 "돼지고기"라고만 적히지 않고 돈육, 돈지, 라드, 돈골처럼 한자어나 외래어로 적히기도 하고, 술은 주정, 발효주정, 미림, 맛술 같은 이름으로 원재료명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 도구는 그런 이름을 미리 알아 두고 라벨에서 직접 찾아볼 수 있게 돕습니다.
도구는 다섯 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첫째, 오별랩이 직접 그린 라벨 예시에서 번호를 누르면 제품명, 식품유형, 원재료명, 알레르기 표시, 소비기한, 보관방법, 원산지, 영양정보가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설명합니다. 둘째, 내가 피하는 것을 고르면 라벨에서 찾아야 할 한글 이름을 큰 글씨 카드로 보여 줍니다. 셋째, 원재료 이름 215개를 한국어, 로마자, 16개 언어 뜻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넷째, 소비기한과 품질유지기한, 예전 유통기한의 차이와 보관방법, 원산지 읽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다섯째, 할랄 인증 마크와 제조사에 물어볼 때 쓸 수 있는 한국어 문장을 안내합니다.
누구를 위한 도구인가
돼지고기나 술을 먹지 않는 무슬림 노동자와 유학생, 소고기를 피하는 사람, 갑각류·견과류·우유·달걀 같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과 그 가족, 아이에게 먹일 간식을 고르는 부모, 그리고 한글 라벨을 처음 읽어 보는 모든 사람을 위한 도구입니다. 화면 문구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16개 언어로 볼 수 있지만, 라벨에서 찾을 이름은 항상 한글 그대로 크게 보여 줍니다. 실제 포장에 적힌 글자와 같은 모양으로 비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판정하지 않습니다
이 도구는 어떤 제품을 먹어도 괜찮은지, 종교적으로 허용되는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라벨에 돼지고기나 알코올이 적혀 있지 않다고 해서 기준에 맞는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젤라틴, 유화제, 글리세린, 향료처럼 식물에서도 동물에서도 만들 수 있는 이름은 "원료 확인 필요"로 표시했고,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할랄 인증 마크가 있으면 어느 기관의 마크인지 확인하고, 궁금한 원료는 포장에 적힌 제조사나 판매사에 직접 물어보세요. 알레르기가 심하다면 라벨만 믿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근거
- 알레르기 유발물질 19가지와 혼입 주의 문구: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표 2 소비자 안전을 위한 표시사항(2024-12-30 개정) — 알류(가금류만 해당),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 잣. 국가법령정보센터
- 소비기한의 정의: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제2조제12호, 2023년 1월 1일 시행(법률 제18445호 부칙). 국가법령정보센터
- 품질유지기한의 정의, 원재료명 표시 순서, 소비기한 표시 형식: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식품등의 표시기준」 Ⅰ.3과 별지 1. 국가법령정보센터
- 가공식품 원료의 원산지 표시 대상: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조제2항. 국가법령정보센터
- 원재료 이름 사전: 오별랩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이름마다 분류와 근거(법정 이름, 다른 이름, 원료가 다양함 등)를 붙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알레르기 표시 칸에 돼지고기가 없으면 돼지고기가 안 들어간 건가요?
- 돼지고기는 법정 표시 대상이라 원재료로 쓰면 알레르기 칸에 적어야 합니다. 하지만 표시가 빠지는 사고도 있고, 젤라틴이나 유화제처럼 원료가 이름에 드러나지 않는 재료도 있습니다. 원재료명 전체를 함께 읽고, 의문이 남으면 제조사에 물어보세요.
- 알코올은 왜 알레르기 칸에 나오지 않나요?
- 알코올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19가지에 들지 않습니다. 그래서 주정, 발효주정, 미림, 맛술, 청주 같은 이름을 원재료명에서 직접 찾아야 합니다. 당알코올은 이름에 알코올이 들어 있지만 술이 아닌 감미료입니다.
- 유통기한이 지난 것과 소비기한이 지난 것은 같은가요?
- 다릅니다. 지금은 대부분 소비기한을 적고, 이는 보관방법을 지켰을 때 먹어도 안전에 문제가 없는 마지막 날이라는 뜻입니다. 기한이 지난 식품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번역은 정확한가요?
- 한국어와 영어는 오별랩이 직접 썼고, 나머지 14개 언어는 AI로 만든 초안이라 원어민 검수 전입니다. 라벨에서 찾을 이름은 한글 그대로 보여 주니 글자 모양으로 비교하세요.
English
What this tool is
Packaged food sold in Korean supermarkets and convenience stores carries a label written in Korean. If you are still learning Korean, the small print is hard to read, and it matters most when you must avoid something for religious, allergy or health reasons. Pork is not always written as 돼지고기 (pork): it can appear as 돈육, 돈지, 라드 (lard) or 돈골 (pork bone). Alcohol can hide in the ingredient list as 주정 (food-grade ethanol), 발효주정, 미림 (mirin) or 맛술 (cooking wine). This tool helps you learn those names before you shop and then find them on the pack yourself.
It has five parts: an example label drawn by OByeolLab where you tap a number to learn what each of the eight boxes means; a “what I avoid” picker that shows the Korean names to look for in large letters; a dictionary of 215 ingredient names with romanisation, a category and a meaning in 16 languages; a guide to use-by and best-before dates, storage and country of origin; and a note on halal certification marks with Korean sentences you can use to ask the manufacturer.
Who it is for
Muslim workers and students who do not eat pork or drink alcohol, people who avoid beef, people with allergies to shellfish, nuts, milk, egg and so on, parents choosing snacks, and anyone reading a Korean label for the first time. The interface comes in 16 languages, but the names to find are always shown in Korean letters, because you compare them with the letters printed on the pack.
No verdicts
The tool never says whether a product is fine for you to eat or whether it is religiously permitted. Names such as gelatin, emulsifier, glycerine and flavouring can come from plants or animals, so they are marked “check the source” and we do not guess. If a pack has a halal certification mark, check which body issued it, and ask the manufacturer printed on the pack about anything unclear. If you have a serious allergy, talk to a doctor and do not rely on the label alone.
Sources
The list of 19 allergens and the cross-contact warning come from Annex 2 of the Enforcement Rule of the Act on Labeling and Advertising of Foods (amended 30 December 2024). The definition of the use-by date comes from Article 2 of that Act, in force since 1 January 2023. Ingredient order, date formats and the best-before definition come from the Food Labeling Standards notice of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d the origin rule for processed food from Article 3 of the Enforcement Decree of the Act on Origin Labeling of Agricultural and Fishery Products. All were read on the National Law Information Center on 22 October 2026. Korean and English text was written by OByeolLab; the other 14 languages are AI drafts awaiting native review.